[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불청' 멤버들이 아궁이 화력에 녹아버린 캐리어를 발견하고 놀랐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아궁이의 화력에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민중은 방안에 놔둔 캐리어를 살펴보다가 깜짝 놀라며 캐리어를 들고 나왔다.
권민중은 방바닥이 너무 뜨거워 캐리어가 녹은 사실을 알려줬다. 멤버들은 딱딱하던 캐리어가 흐물흐물해진 것을 보고 놀라서 방안으로 들어갔다.
캐리어를 빼낸 자리는 거무스름하게 탄 상태였다. 멤버들은 "큰일 날 뻔 했다"고 입을 모으며 지금이라도 발견해 다행이라고 여겼다.
김부용은 아궁이에서 불을 떼던 최민용에게 방안의 상황을 알려줬다. 최민용은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황하며 아궁이를 봉인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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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