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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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뮤직팩토리', 국내 최초 원음 곡 서비스

기사입력 2009.10.29 23:59 / 기사수정 2009.10.29 23:59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기존 리듬 액션 게임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기능들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뮤직팩토리'가 국내 업계 최초로 원음 곡 서비스를 시작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국내 모바일게임 업계 최초로 딱딱한 전자음 대신 생생한 원음으로 즐기는 원음 곡 서비스를 '뮤직팩토리'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구현이 어려운 만큼 최초의 모바일 리듬 게임 원음 곡 서비스의 탄생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뮤직팩토리'의 원음 곡 서비스는 기존의 반주·연주 형태의 배경 음악에서 벗어나 실제 원음 곡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유저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가수의 음성 등 음악 자체가 손실 없이 실제 원음과 동일하게 제공되어 기존의 딱딱한 미디 음원(전자음)을 사용하던 리듬 게임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두는 획기적인 서비스로 평가되고 있다. 

게임빌은 최초 원음 곡 서비스의 개시와 함께 2NE1의 'Fire', 4minute의 'Muzik' 등 최신 인기곡 5곡을 생생한 원음으로 선보인다. 추후 매주 1회씩 최신 인기곡을 발 빠르게 업데이트 해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빌 마케팅실 이성필 팀장은 "원음 곡 서비스는 유저들의 노트 제작·공유 기능에 이은 획기적인 서비스다. 양질의 생생한 인기곡을 '뮤직팩토리' 유저들에게 최초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철저한 운영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게임의 맛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게임빌은 이번 원음 곡 서비스를 기념하여 오늘부터 내달 말까지 2차 공동 구매 이벤트를 마련하여 무료 곡 쿠폰,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 6월, 출시된 '뮤직팩토리'는 국내 최초로 유저 자체 노트 창작 기능을 탑재하며 무한 공유로 즐기는 모바일 오픈 리듬 게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미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 건을 돌파했으며, 유저들의 자체 노트 제작도 활성화되어 벌써 20만 건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아래 경로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3,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를 참고하면 된다.

 

* 뮤직팩토리' 다운로드 경로

555 + NATE/SHOW/OZ ▷ 뮤직팩토리

SKT : NATE ▷ 게임 ▷ 액션/슈팅 ▷ 뮤직팩토리

KT  : SHOW ▷ 게임 ▷ 아케이드 ▷ 뮤직팩토리

LGT : OZ ▷ 게임 ▷ 아케이드 ▷ 뮤직팩토리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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