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29 15:38 / 기사수정 2009.10.29 15:38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경남FC의 '수문장' 김병지가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500경기 출전의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김병지는 "이런 영광을 경남 도민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고향팀 경남 FC에서 500경기 출전의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1일 경기에서 많은 응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무엇보다 제 개인의 500경기 출전보다 더 의미 있고 중요한 것은 팀의 6강 진출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500경기 출전 때 우리 팀이 6강에 진출하면 더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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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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