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위키미키 최유정 "13살부터 연습생, 몸 약해 자주 아팠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위키미키 최유정이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위키미키 최유정이 출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유정은 "13살 때부터 연습생을 시작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그때 본부장님이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별명을 지어줬다"며 "당시 몸이 약해 감기도 자주 걸리고 연습을 많이 하다 보니 관절이 많이 안 좋았다. 그래서 병원을 집처럼 자주 다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태균이 "지금은 관절 괜찮나"라고 걱정하자 최유정은 "지금도 안좋긴 한데 극복 중이다"며 웃어보였다.

'컬투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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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