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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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젠틀맨스 가이드' 서울 마지막 공연 성료 '전석매진'

기사입력 2019.01.28 15:1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연석이 ‘젠틀맨스 가이드’ 서울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7일 유연석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의 서울 마지막 공연을 마무리했다. 

몬티 나바로 역을 맡아 지난해 11월 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약 3개월 동안 무대에 올랐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내적 감정 변화를 그려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극중 배역인 ‘몬티 나바로’ 모습으로 분장을 하고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가 하면 ‘젠틀맨스 가이드’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연석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지방 공연 일정을 소화한다. ‘젠틀맨스 가이드’의 부산 공연은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경주 공연은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수원공연은 3월 1일부터 3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킹콩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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