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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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장혁, 잠복 현장 투입…"씻고 싶다" 토로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1.28 11:13 / 기사수정 2019.01.28 11:13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도시경찰' 멤버들이 또 한 명의 범인을 검가하는데 성공한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에서는 가짜 표백제를 제조,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팔아넘긴 주범 '피의자B'를 잡기 위한 추적 과정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사건의 공범인 피의자A를 검거한 지능팀 수사관들은 계속된 심문 끝에 잠적 중인 주범 피의자B의 차량번호와 위치를 압수하는데 성공, 잠복을 각오한 현장 출동에 나섰다.

이는 장기 수사가 될 것을 우려한 이대우 팀장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갑작스런 잠복 수사 소식에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반드시 잡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현장에 투입했다고. 타고난 수사관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장혁은 잠복 중 "잠은 안자도 좋으니 제발 씻기만 했으면 좋겠다"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피의자 검거를 위해 잠복근무를 하던 중 피의자 추적을 위해 자리를 이동해 막다른 골목에 들어섰다. 조재윤은 길 확인을 위해 잠시 차에서 내렸고, 그 사이 지능팀의 차가 갑자기 출발해버렸다. 이에 당황한 조재윤은 차를 맹렬히 추격하며 아침부터 의도치 않은 조깅을 해 팀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도시경찰'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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