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유앤비가 일본 오사카, 도쿄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룹 유앤비로 활동했던 유키스 준은 지난 25일 오사카에 이어 27일 도쿄에서 열린 ‘UNB JAPAN FINAL CONCERT ~ THANKS UNME ~’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총 만 오천 여명의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일본에서의 유앤비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특별한 솔로, 유닛 무대들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준은 일본 유명가수 Chris Hart 의 ‘I Love You’를 열창했으며, 멤버 찬과 유닛 무대를 꾸미며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유앤비는 이번 일본에서의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멤버 모두 각자의 팀으로 돌아가 활동하며, 준은 오는 4월 일본에서 ‘Phenomenal World’를 발매할 예정이며 한국에서도 데뷔 5년 만에 첫 솔로 데뷔를 준비 중에 있어 가수 준으로서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배우 이준영으로서도 차기작 검토 중에 있어 올해도 만능돌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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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