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임신 후 통통해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박정아는 "운전은 이제 그만. 달달한 케이크, 맛있는 점심"이라며 "무거워지는 몸. 핸들에 배 닿을 듯. 몸무게 최고치 경신중. 더 늘어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달달함=신나는 태동, 둘이 놀면 심심치 않아. 감기조심"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정아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앞머리에 통통해진 볼살로 더욱 어려보인다. 카페에서 박정아의 사랑스러운 비주얼도 눈에 띈다. 박정아는 지난해 9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15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 6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