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8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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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홍콩에서 새해 첫 팬미팅 투어 시작…완전체 참석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1.27 11:0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런닝맨'이 새해 첫 공식 해외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오는 2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런닝맨' 팀 전원이 참석하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가 열린다. 

지난 2017년에 있었던 홍콩 행사에는 유재석이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으나, 올해는 유재석의 참석은 물론 ‘새로운 멤버’ 전소민, 양세찬도 합류하여 중화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런닝맨 팬미팅' 아시아투어 주최사인 와이에스글로벌엔터테인먼트 이동화 대표는 "한류 배우나 가수들의 팬미팅과 달리 ‘런닝맨 팬미팅’을 찾아 주는 팬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팬들의 연령층이 다양하고, 가족단위의 참여도가 상당히 크다"고 전했다. 

SBS 관계자는 이번 ‘런닝맨’ 팬 미팅에 대해 "한국 예능프로그램의 주요 멤버들이 해외 팬 미팅을 하는 것도 드물지만, 이번 홍콩 공연장 ‘홍콩 아레나’는 1만명 이상을 수용하는 홍콩 최대 공연장인 만큼 현지에서의 ‘런닝맨’ 인기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런닝맨'은 홍콩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까지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한편, '런닝맨'은 27일 오후 5시 방송한다. 게스트로는 이유리와 정유미, 홍종현과 승리, AOA 지민과 민아가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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