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극한직업'은 지난 23일 개봉과 동시에 개봉 첫날 역대 코미디 영화 및 역대 1월 개봉영화 오프닝 스코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 예매율 1위자리까지 굳건히 지키며 앞으로 흥행이 더욱 관심을 끈다.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이병헌 감독과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은 100만 돌파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소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소문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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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