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27 11:54 / 기사수정 2009.10.27 11:54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스페셜포스 유저들을 위한 ‘스페셜 파티’ 현장에 프로리그가 뜬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포스 스페셜파티 2009' 행사와 연계해 프로리그 정규시즌의 원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 원정 경기는 31일 토요일 오후 5시 대구 EXCO에서 생중계로 진행되며, 이날 경기를 펼치는 하이트 스파키즈, STX SouL, KT 롤스터, 이스트로 등 4개 팀이 원정길에 오른다.
특히, 당일 현장에서는 랜 파티를 방문한 유저들이 직접 결과를 예측하는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토토’ 경기가 펼쳐지면서 유저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또한, 원정 경기에 참가하는 4개 게임단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프로리그 로고 담요를 현장 관람객에게 증정하고, 경기 종료 후에는 선착순으로 승리 팀 선수들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해주는 등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한편, 스페셜파티 현장에서 진행되는 원정 경기에서는 하이트와 STX, KT와 이스트로가 각각 3전 2선승제로 정규 시즌 4주차 일정을 소화한다.
[사진=(좌측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하이트 스파키즈, STX SouL, 이스트로, KT 롤스터 ⓒ 엑스포츠뉴스 DB 정윤진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