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27 12:06 / 기사수정 2009.10.27 12:06
이번 대회는 한국의 프로레슬링 자존심 이왕표가 이끄는 한국 대표팀을 주축으로 미국 메이저 프로레슬링 단체인 WWE에 소속한 바 있던 '그린 미스트' 타지리가 이끄는 일본 대표팀, 그리고 유명 공포영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마'의 기믹인 레더 페이스가 이끄는 세계 올스타 대표팀, 총 15인의 전 세계 프로레슬러가 참가하는 축제였다.
경기가 종료된 후 타지리는 본지에게 직필 사인을 전달했다.
[사진 (C) 엑스포츠뉴스 변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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