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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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더 리퍼' 정동하, 개막 앞두고 연습 현장 공개 '에너지 발산'

기사입력 2019.01.25 16: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잭 더 리퍼' 정동하가 열정을 발휘했다.

25일 정동하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뮤지컬 ‘잭 더 리퍼’의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하는 연습실에서 피 묻은 가운을 입고 심각한 표정으로 연기한다. 상대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한다. 정동하는 26일 무대에 처음 오른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뮤지컬 ‘잭 더 리퍼’의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아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연습 하고 있다. 본 공연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연습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콘서트,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진행자 등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31일에는 도쿄에서 데뷔 후 첫 일본 쇼케이스를 연다. 새 앨범을 준비하는 등 활발히 활동한다.

정동하는 25일 개막하는 뮤지컬 ‘잭 더 리퍼’ 10주년 무대에서 다니엘을 연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뮤직원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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