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슈가볼의 단독콘서트 '사랑의 밤'의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현실 연애 이야기를 담은 가사로 10대, 20대 여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매년 꾸준한 공연을 개최, 매진을 기록하는 슈가볼이 이번에는 매년 5월 열리는 브랜드 공연 '봄과 여름 사이' 콘서트에 앞서 봄을 기다리는 계절에 '사랑의 밤'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2월 24일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개최되는 '사랑의 밤' 콘서트는 사랑과 관계에 대한 깊고 섬세한 묘사를 시도한 신곡 '사랑의 밤'을 준비하며 슈가볼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공연이다.
슈가볼은 "신곡 '사랑의 밤'은 오랜 시간을 들여 완성된 곡인만큼 큰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하나의 음원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많은 대화를 거쳐 유화로 그려 낸 '사랑의 밤' 그림의 의도도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싶었고, 독립적 텍스트로서 가사의 의미 또한 평소보다 잘 드러내고 싶었습니다. 정성껏 준비해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겠습니다"라며 이번 콘서트를 열게 된 소감을 전했다.
슈가볼의 콘서트 '사랑의 밤'은 오는 2월 24일 오후 6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25일 오후 8시 하나티켓을 통해 티켓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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