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김새론이 낚시 베테랑 멤버들을 제치고 트롤링 낚시에 가장 먼저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팔라우 3일 차 트롤링 낚시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낚시는 기다림이다"라고 외치며 20분 동안 입질을 기다렸다. 그러던 중 갑자기 김새론에 낚시대에 반응이 왔다.
이에 제작진은 물론 멤버들까지 분주하게 움직였고, 김새론은 "어떻게 해요?", "무서워요", "도와주실거죠?"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릴 감기를 시작하자 김새론은 "안 감아지는데요. 릴이 안 움직여요"라며 걱정했고, 이경규와 이덕화는 그런 김새론은 진정시키며 "천천히 하자"라고 독려했다.
15분 동안 펼져진 물고기와의 싸움. 김새론은 결국 만새기를 낚았고, 인증샷을 남기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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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