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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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출산 후 한 달만 복귀…"방송활동도 기대" 응원물결 [종합]

기사입력 2019.01.24 19:56 / 기사수정 2019.01.24 19:5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출산 후 활동을 재개한 모습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산 #활동재개 #오랜만 #촬영장'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남편 진화와 다정한 거울 셀카까지 찍으면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또한 함소원은 "아기 낳고 한 달만에 초스피드로 돌아온 촬영장. 남편이 예뻐젔다고 자꾸만 쫓아다니면서 사진 찍는다. 남편을 위한 특급 포즈"라는 글도 함께 게시하며 복귀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해 12월 18일 득녀소식을 알렸다. 당시 함소원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늘 오전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18살 연상연하 커플인 진화와 함소원.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0월 경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2018년 1월에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인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달달한 부부의 사랑을 자랑해왔던 터.

그리고 최근까지 TV CHOSUN '아내의 맛'을 통해 감동의 출산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아내의 맛' 측은 함소원의 컨디션이 회복되는대로 방송 출연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출산 후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은 함소원은 성원에 힘입어 약 1달 여 만에 촬영장으로 돌아오며 건강한 모습을 자랑했다.

달달한 '함진부부'의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멋지다", "출산 후에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앞으로 방송활동도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진화 부부는 현재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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