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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동원컵 전국 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 대표자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09.10.26 12:43 / 기사수정 2009.10.26 12:43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는 오늘 (26일) 오전 11시 축구회관 1층 로비에서 2009 동원컵 전국 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올라온 64개 팀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표자회의를 열었다.

오늘 대표자회의에는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하여 이회택, 노흥섭, 정건일, 최태열(이상 KFA부회장), 김진국 전무가 참석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 김영원 사무관, 그리고 전국 29개 권역  1,2위 팀 등 64강(와일드카드 6팀 포함)에 오른 대표자 64명이 참석했다. 전국 29개 권역에서 1위를 한 팀에게는 각각 학교 축구발전 장학금 300만 원이 지급되었다.

대진추첨 결과에 2009 동원컵 전국 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은 11월 1일(일) 64강, 7일(토) 32강, 8일(일) 16강, 14일(토) 8강, 15일(일) 4강전(64강부터 4강까지는 전북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이 열릴 예정이며, 결승전은 11월 29일(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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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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