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26 10:32 / 기사수정 2009.10.26 10:32
신임 아시아 산악연맹 이인정 회장은 추대 후 인사말을 통해 제14회 인천 아시안게임에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이 최소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 산악연맹은 지난 1994년 창립되었으며, 현재 21개의 회원국이 가입하여 아시아 산악연맹의 발전과 국제 산악 계에서 아시아 회원국의 권익확대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대한 산악연맹의 배경미 국제교류이사도 아시아 산악연맹(UAAA)의 사무총장으로 선임되어 당분간 아시아지역의 산악운동은 한국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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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인정 회장 (C) 산악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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