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구구단(gugudan) 멤버 미나가 고향에서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미나는 24일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내가 행복한 만큼 단짝(구구단 팬덤명)도 행복했음 좋겠다. #jeju #한라산 #눈"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나는 분홍색 무스탕을 입고 코듀로이 빵모자를 쓰고 있다. 옅은 화장을 하고 안경을 쓴 그의 모습에 귀여움이 드러난다. 이어 자신이 먹은 햄버거와 한라산에서 하트를 하며 찍은 뒷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미나는 지난 11일 슈즈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