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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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한지상 "무대 밖에서는 헐렁이, 팬과 친하게 지낸다"

기사입력 2019.01.24 11:21 / 기사수정 2019.01.24 11:3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한지상이 무대 밖에서의 성격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의 배우 한지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로 한지상을 본 팬들은 "갓지상" "주접왕 한지상" 등의 애정 넘치는 부름으로 반겼다. 한지상에 대해 소소한 것까지 알고 있는 팬들의 모습에 박선영은 "팬분들과 굉장히 친한 느낌"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한지상은 "무대 위에서는 당연히 온전히 집중을 한다. 그런데 무대 밖에서는 팬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하고, 헐렁이처럼 풀어진다"고 평소 모습을 전했다.  

한편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엄마와 아내를 잃은 마이클과 세 아이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가 마법 같은 황홀한 경험으로 행복을 선사하는 뮤지컬 영화다. 한지상은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서 런던의 밤을 밝혀주는 점등원 '잭' 역을 맡아 환상적인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오는 2월 14일 국내 개봉 예정.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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