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최진혁이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3일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최진혁은 일본 팬들이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장에 보내준 뷔페 선물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최진혁은 팬들의 사랑에 감출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최진혁은 "일본 팬분들 보내주신 뷔페 너무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잠을 못자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는데 너무 예뻤고 맛있었습니다. 요즘 많이 지치고 힘든데 모든 팬분들 응원해주시는 모습 보며 큰힘받으며 촬영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감사하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번 디시갤에서 보내주신 간식차와 커피차도 너무 잘 먹었습니다. 그날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만나 뵙지 못하고 인증샷도 못 남겨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했어요"라고 덧붙이며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최진혁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