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새로운 골목을 찾아간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라디오스타' 등을 꺾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8.2%, 9.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6%)에 비해 상승한 성적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노윤호, 김원효, 박지헌, 황치열 등 열정맨들이 총출동한 MBC '라디오스타'는 4.6%, 4.2%에 그쳤으며,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5%, 1,8%의 시청률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JTBC '한끼줍쇼'는 2.176%(유료방송가구기준)을, TV CHOSUN '두번째 서른'은 0.831%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회기동 벽화골목을 방문에 피자집, 닭요릿집, 고깃집을 검증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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