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아스트로(ASTRO)가 도전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23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아스트로가 출연했다.
이날 김창열이 "아스트로 멤버 중 일본어 자격증 시험을 공부했다는 분이 있다는데"라고 말하자 멤버들은 모두 웃으며 "떨어졌다"고 폭로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차은우였는데, 그는 "작년 팬들과 일본어 시험을 약속했었고, 오늘 결과 발표였는데 2개 차이로 떨어졌다"며 우울해했다.
이에 멤버들은 "괜찮다", "그럴 수 있다"며 차은우를 위로했다. 이에 김창열은 "다음에 다시 도전하지 않을 건가"라고 했고, 차은우는 "다음엔 더 높은 급수로 도전할 거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어 김창열은 또 다른 도전을 해본 에피소드는 없는지 질문했고, MJ는 "진진과 함께 라면 먹방을 도전한 적이 있다"며 "아쉽게 국물을 다 먹지 못해 실패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아스트로는 도전해 보고 싶은 장르들을 이야기 하며 열정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올드스쿨'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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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