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대한한국이 바레인을 꺾고 아시안컵 8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 연장 슨부 끝에 2-1 승리를 거뒀다.
2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7분부터 JTBC에서 중계한 2019 UAE AFC 아시안컵 한국-바레인 16강 전은 20.3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의 성적으로,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3.8%, 5%), MBC '나쁜형사' (3.9%, 5%), SBS '복수가 돌아왔다' (3.2, 4.7%)를 비롯해 SBS '불타는 청춘'(4%, 5%), MBC 'PD수첩' (3.3%), KBS 2TV '볼빨간 당신'(1.5%)를 모두 축구로 인한 타격을 면치 못했다.
한편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아시안컵 8강전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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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