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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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은행원 사망사건 전말, 20년 전 목격자가 진범이었다

기사입력 2019.01.22 22:4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은행원 사망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27회에서는 우태석(신하균 분)이 은행원 권지숙 사망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태석은 20년 전 은행원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이성학(최종원)을 통해 2019년 사건의 범인이 유종수임을 알아챘다.

유종수는 20년 전 권지숙의 집안에 있었던 또 다른 은행원 구영미를 죽이려 하고 있었다. 유종수는 구영미가 일하는 요양원에 잠입했다.
 
우태석 팀이 요양원으로 향했고 유종수가 구영미를 죽이려던 순간 우태석이 막았다.

우태석은 유종수와 구영미를 조사했다. 구영미는 유종수가 권지숙의 스토커였다고 털어놨다.

유종수는 끝까지 권지숙과 사랑하는 사이였다고 주장하며 오랜만에 만난 권지숙이 자신을 무시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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