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신예은과 래퍼 김하온이 '요즘 애들 지침서'를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신예은과 김하온이 출연한다.
10대들의 인생작으로 손꼽히는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떠오른 신예은은 이날 지금까지 찍은 광고의 개수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남다른 춤사위와 함께 반전 매력을 한껏 뽐낸다고. 더불어 '에이틴'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이자 한밤의 큐레이터로 활약 중인 에이프릴 나은에게 깜짝 영상편지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하온은 홍대 거리에서 자신의 랩을 모조리 외운 팬들을 보며 수줍으면서도 뿌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그는 인터뷰에서 요즘 10대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래퍼로 뽑힌 이유에 대해 "잘해서", "특이해서", "어려서"라고 대답하는 남다른 패기를 보여준다. 또 그는 스웩넘치는 지갑을 공개하며 귀여운 매력도 어필할 예정이다.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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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