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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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분만, 편안했다"...주영훈♥이윤미, 행복한 딸 부잣집 [종합]

기사입력 2019.01.22 17:50 / 기사수정 2019.01.22 17:1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딸부잣집 가족이 됐다. 

22일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집에서 수중분만으로 셋째 딸을 출산했다.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에 결혼해 4년만에 첫째 딸 아라 양을 낳았다. 그리고 둘째 딸 아라 양 출산 후 4년만에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윤미는 출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중분만 준비 과정 등을 공개하면서 출산에 대한 설렘을 드러낸 바 있다. 그리고 오늘(22일) 그토록 기다렸던 셋째 딸을 품에 안으면서 이들은 연예계 다둥이 가족, 딸부잣집 가족에 합류했다. 

주영훈은 셋째 딸 출산 후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아내 이윤미와 아이의 건강상태, 그리고 소감 등을 전했다. 주영훈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우리 부부 모두 딸을 워낙에 좋아해서 아주 행복하다. 두 딸들도 동생이 탄생한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집에서 수중 분만을 했다. 아기가 나오기 전까지 장인, 장모님과 대화도 하고 음악도 듣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출산했다. 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출산을 기다리는 것보다 훨씬 더 좋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셋째와 우리 가족이 방송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주영훈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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