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엄지원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22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엄지원의 화보 컷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엄지원은 오버사이즈 재킷 안에 크롭탑과 레더 스커트를 매치, 매니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여기에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으로 그만의 매력을 발산,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청순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바이올렛 색상의 스타일링으로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엄지원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주인공 이봄 역을 맡았으며, 2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기묘한 가족'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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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