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더 팬(THE FAN)'의 참가자들이 합동 콘서트를 갖는다.
SBS ‘더 팬’의 최종 톱5 (TOP5) 멤버들이 오는 3월 2일 오후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라이브 콘서트 '더 팬 라이브 온에어 (THE FAN LIVE ON-AIR)'를 전격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11월 첫방송에 나선 SBS ‘더 팬’은 셀럽이 추천한 예비스타를 국민들에게 추천하고, 경연투표와 바이럴 집계 등을 통해 가장 많은 팬을 모아 최종 우승을 겨룬다. '더 팬'은 비비, 용주, 유라, 임지민, 카더가든, 민재&휘준, 콕배스, 트웰브 등이 출연진이 매회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더 팬'의 화제의 참가자들은 오는 3월, 방송과 또 다른 라이브 무대로 출격한다.
'더 팬 라이브 온에어>는 3개월 여 기간 쉴 틈 없이 달려온 ‘더 팬’의 끝나지 않을 여운을 다시금 이어갈 합동 라이브 콘서트다. 방송으로 소개된 화제의 스테이지는 물론 주요 참가자들의 숨은 실력과 매력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인 만큼 프로그램을 응원해 온 많은 시청자들에게 더없이 뜻 깊은 선물로 다가갈 전망이다.
관련해 콘서트 관계자는 "남은 방송을 통해 톱5가 선정된 이후부터는 곧바로 본격적인 공연준비에 착수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더 팬’에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방송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드릴 수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더 팬 라이브 온에어 (THE FAN LIVE ON-AIR)'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본격적인 티켓 오픈에 돌입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멜론티켓의 상세 예매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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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