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21 08:2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가 첫 월드 투어 콘서트 ‘ASTRO The 2nd ASTROAD TOUR [STAR LIGHT](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어)’를 개최하며, 해외 팬심 저격에 나선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아스트로의 첫 번째 월드 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아스트로의 해외 투어 콘서트는 오는 3월 대만을 시작으로 미국, 홍콩, 태국까지 총 4개 국가 7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아스트로는 3월 16일 대만을 시작으로 19일에는 뉴욕, 21일 달라스, 24일 로스앤젤레스, 26일 샌프란시스코, 30일 홍콩 그리고 4월 27일은 방콕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첫 정규 앨범 ‘All Light(올라잇)’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아스트로가 첫 월드 투어 콘서트의 일정을 확정 지으면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아스트로는 빛이 지지 않는 '영원의 정원'에서 영원히 빛나고 싶은 아스트로만의 감성을 오롯이 남아낸 첫 번째 정규앨범 ‘All Light(올라잇)’의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를 비롯해 멤버 진진과 MJ의 자작곡 ‘피어나(Bloom)’ 등 10곡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판타지오뮤직 관계자는 “콘서트로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인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아스트로 월드투어 콘서트의 첫 번째 일정인 3월 16일 대만콘서트는 오는 2월 10일 대만 현지에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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