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팬' 임지민 "인기 실감 못해, 지하철서 알아보는 분들 없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더팬' 임지민이 인기를 실감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더팬'에서는 마지막 'TOP 5' 결정전이 공개됐다.

이날 임지민은 '팬들이 생기고 있다는 걸 체감하냐'는 질문에 "아직 실감은 못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지하철 타고) 학교에 갈 때도 교복 때문에 쳐다보시는 분은 있어도 나를 알아보시는 분들은 안 계시는 것 같다"며 "3교시 끝나고 연습실로 가서 11시쯤 집으로 간다. 그래서 팬들의 인기를 체감을 못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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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