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3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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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청하, '벌써 12시'로 1위→매니저와 앵콜…여자친구·아스트로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19.01.18 18:2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청하가 '벌써 12시'로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1월 셋째주 1위가 공개됐다.

이날 '뮤직뱅크' 1위 후보는 청하와 에이핑크로 각각 '벌써 12시'와 '%%(응응)'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 발표에 앞서 에이핑크는 1위 후보 공약으로 "MC분들과 한 번 '%%(응응)' 무대를 꾸며보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청하는 자신의 앵콜무대로 "매니저와 함께 '벌써 12시' 무대를 하겠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이기도.

이날 1위는 청하의 '벌써 12시'가 차지했다. 1위 트로피를 받은 청하는 믿기지 않는 듯 감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1위가 믿기지 않는데 너무 감사하다. 별하랑 다시 한 번 사랑한다"라고 감격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서 예고했던 대로 매니저와 함께 앵콜 무대를 꾸몄다. 즉석에서 올라온 매니저는 청하와 함께 '벌써 12시' 무대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스트로와 여자친구의 컴백무대가 공개됐다.

'뮤직뱅크'에 컴백한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로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완벽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은 깊은 밤 사랑하는 연인의 연락을 기다리며 밤새 통화하고 싶은 한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어 공개된 여자친구는 수록곡 'Memoria'와 타이틀곡 '해야' 무대로 컴백을 알렸다. 특유의 감성이 담긴 여자친구는 가창력, 퍼포먼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으로 매력을 자랑했다.

여자친구의 타이틀곡 '해야'는 전작 '밤'과 이어지는 서사를 격정적이고 아련하게 표현한 곡으로, 애틋한 소녀의 심경을 담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이티즈, FAVORITE, 엔플라잉, 베리베리, 네이처, 라붐, 러블리즈, 보이스퍼, 세진, 아스트로, 에이핑크, 여자친구, 우주소녀, 원어스, 이민혁, 청하, 크나큰, 후니용이가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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