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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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엠카' 에이핑크, '%%(응응)'으로 1위…아스트로·여자친구 컴백

기사입력 2019.01.17 19:27 / 기사수정 2019.01.17 19:2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에이핑크가 감격의 1위를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1월 셋째주 1위 주인공은 에이핑크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는 에이핑크의 '%%(응응)'과 청하의 '벌써 12시'가 올랐다.

그리고 1월 셋째주 1위 트로피는 에이핑크가 가져가게 됐다. 이날 에이핑크 멤버들은 스태프들과 팬클럽에 감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엠카운트다운' 사랑해요. 감사합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1위를 차지한 에이핑크는 팬더 머리띠를 쓰며 앵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멤버 보미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이날 여자친구와 아스트로의 컴백무대도 공개됐다.

먼저 아스트로는 수록곡 '피어나'와 타이틀곡 'All Night'를 열창했다.

완벽한 무대 매너와 비주얼로 무장한 아스트로는 첫 번째 정규앨범 무대를 아름답게 꾸미며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은깊은 밤 사랑하는 연인의 연락을 기다리며 밤새 통화하고 싶은 한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이어 여자친구는 수록곡 'Memoria'와 타이틀곡 '해야' 무대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한 노래로 복잡하면서도 애틋한 소녀의 심경을 표현했다. 

여자친구는 전작 '밤'과 이어지는 서사를 격정적이고 아련하게 표현하며 '갓자친구'의 면모를 제대로 자랑했다.

한편 17일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레이시, 네이처, 라붐, 루커스, VERIVERY, 세진, 아스트로, 에이티즈, 에이핑크, N.Flying, 여자친구, 우주소녀, 원어스, 청하, 크나큰이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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