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두꺼운 옷으로 완전 무장한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벤틀리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굿모닝~ 접종 하러 병원가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벤틀리는 파란색의 두꺼운 우주복을 입고 갈색 비니를 쓴 채 서있다. 추운 날씨 탓에 따뜻한 옷과 모자로 무장했지만 귀여움을 가릴 수 없다.
벤틀리는 통통한 손을 야무지게 쥐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벤틀리의 폭풍 성장한 근황 소식에 랜선 이모들과 삼촌들은 열광했다.
한편, 벤틀리는 윌리엄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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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