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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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 변희봉 피습한 男 빼돌렸다

기사입력 2019.01.15 22:3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변희봉이 피습을 당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에서는 안창훈을 빼돌린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국일 그룹을 찾아가 증인출석 요구서를 직접 전해주겠다며 국정복을 기다렸다. 회의를 마치고 나온 국일 그룹 일가와 이자경. 조들호는 "어이. 이자경. 어디들 가시나. 패밀리들이신가?"라고 밝혔다. 국현일(변희봉)은 "아는 사람인가? 사람 가려서 만나게"라고 말했고, 조들호는 "한 명쯤 빠져도 티가 안 나겠네. 와서 떡볶이 좀 하시지"라고 소리쳤다.

밖에선 한 남자가 "국현일"이라고 외치며 달려와 국현일을 칼로 찔렀다. 남자는 국현일에게 가족을 찾아달라고 했던 안창훈. 국일 그룹 회장이 피습을 당했지만, 언론을 장악한 이자경 때문에 기사 한 줄도 뜨지 않았다. 조들호는 가해자가 누군지 파악하려고 경찰서 앞에 잠복해 있었다. 그때 경찰들은 안창훈을 다른 곳으로 끌고 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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