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강한나와 이상엽이 오랜만에 함께 포즈를 취했다.
강한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가운 상엽오빠랑"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28회 서울가요대상을 찾은 강한나와 이상엽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드레스 차림의 강한나와 슈트를 입은 이상엽의 케미가 돋보인다. 이상엽 또한 "너무 반가웠다"며 미소를 띄웠다. 강한나와 이상엽은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강한나는 지난해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tvN '아는 와이프'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7일 첫 방송한 MBC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로 안방을 찾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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