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붉은 달 푸른 해' 남규리가 슈퍼바이크에 앉아 촬영을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속사 코탑미디어 측은 15일 MBC '붉은 달 푸른 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양손을 주머니에 찔러넣고 오토바이에 앉아 촬영을 대기하고 있다. 남규리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극중 캐릭터 전수영을 연상시켰다.
남규리는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시크한 카리스마 형사 전수영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부터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붉은 달 푸른 해'는 오는 16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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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