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남다른 귤 먹방으로 시선을 끌었다.
15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벤틀리, 이렇게 먹어봐. 훨씬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귤 껍질로 난장판이 된 식탁에 앉아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야무지게 귤을 먹고 있는 윌리엄과 넋이 나간 듯 형을 쳐다보는 벤틀리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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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