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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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서울SK, '통신사 라이벌 KT 누르고 '2연승 행진'

기사입력 2009.10.18 20:40 / 기사수정 2009.10.18 20:40

강운 기자



▲ 서울 SK로 이적한 이적생 주희정이 (왼쪽) 부산 KT 조상현의 상대로 막판 4쿼터 치열한 볼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잠실학생체육관, 강운]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9-2010 KCC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부산 KT 소닉붐의 과의 경기에서 SK로 이적한 주희정의 (18득점) 막판 고비 때마다 쐐기득점을 추가한 용병 조셉 대버트의 (17득점) 활약으로 KT를 85-83으로 누르고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

SK는 주희정의 영입으로 지난해 모래알 같은 조직력으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 실패한 SK는 이번 시즌 주희정의 다양한 공격루트를 선보이며 팀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다음은 이 날 경기 화보이다.



▲ 서울 SK 김민수 (왼쪽) 부산 KT 리틀 (오른쪽) 제치고 골밑슛을 하고 있다.



▲ 부산 KT 신기성 (왼쪽)이 골밑슛을 시도하다 서울 SK 대버트가 (오른쪽) 볼을 쳐내고 있다.



▲ 서울 SK 대버트 (왼쪽)이 부산 KT 존슨 (오른쪽)을 제치고 돌파하고 있다.



▲ 부산 KT 조상현 (왼쪽)이 골밑슛을 시도하다 서울 SK 수비진들에게 막히고 있다.



▲ 서울 SK 김우겸이 (왼쪽) 부산 KT 리틀 (오른쪽)에게 리바운드를 허용하고 있다.



▲ 서울 SK 주희정이 막판 빠른발로 드리블을 하고 있다.



▲ 서울 SK 데버트 (위)가 단독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 부산 KT 로 존스 (가운데) 서울 SK의 치열한 수비를 뚫고 원 핸드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 서울 SK 김민수 (왼쪽)이 훅슛을 시도하고 있다.



▲ 총 15득점에 활약한 용병 사마키 워커



▲ 서울 SK 김진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지시를 내리고 있다.



▲ 부산 KT 존슨 (왼쪽) 이 서울 SK 대버트 (오른쪽)을 골밑슛을 저지하고 있다.



▲ 서울 SK 김민수가 막판 4쿼터 종료를 남겨두고 투 핸드 덩크슛을 시도하다 실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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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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