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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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심은진&홍수현 친언니 등장...홍수현 지원

기사입력 2019.01.14 20:2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심은진과 홍수현의 친언니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 홍수현은 "뷰티데이가 됐으면 해서 한국 무용을 배울 것"이라고 예고했다. 앞서 마리암, 도레이는 인사동에서 식사를 하던 당시 봤던 한국 무용에 푹 빠졌다. 이어 홍수현은 한국 무용을 함께 배울 아이돌 출신 배우를 소개했다. 그는 바로 심은진.

심은진은 "오래전이었지만 가수였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신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특히 마리암, 도레이는 심은진에게 "네 노래를 들려달라"고 부탁했다. 심은진이 들려주기도 전, 홍수현은 2005년에 발표한 심은진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을 들려줘 웃음을 안겼다. 마리암과 도레이는 흥을 폭발시켰다.

홍수현과 심은진, 미국 메이트들은 한국 무용 교습소로 향했다. 이들이 가장 먼저 배울 춤은 삼고무였다. 심은진은 드라마 때문에 '삼고무'를 배운 적이 있다며, 삼고무 실력을 뽐냈다.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시각, 홍수현의 집을 방문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홍수현의 친언니와 조카들이었다. 홍수현의 친언니는 "음식 준비를 해야 한다"며 부엌으로 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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