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이번 정규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여자친구 The 2nd ALBUM 'TIME FOR US'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여자친구는 쇼케이스장을 꽉 채운 팬들을 향해 "우렁찬 응원소리에 시작하자마자 깜짝 놀랐다"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유주는 두 번째 정규앨범에 대해 설명하며 "12곡이 수록돼 있는데 '괜히 정규가 아니구나' 싶을 정도로 한 곡 한 곡 혼을 다해서 녹음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여자친구는 이날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에 비유한 노래로, 소녀의 복잡하면서도 애틋한 심경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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