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참치전문 프랜차이즈 한돌참치(대표 김보겸)에서 2019년 황금돼지띠를 맞아 참다랑어 횟감위에 식용 금이 올라간 새해 첫 신메뉴 골드한돌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골드한돌은 참치의 최고급 어종인 참다랑어 뱃살과 속살만으로 구성되어 특수부위만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메뉴로 소개했다.
김보겸 대표는 “골드한돌은 2인으로 구성되어 타 참치전문점에 비해 3분의 1가격 수준으로 참다랑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최저시급 인상과 어려운 경기침체를 감안하여 2019년부터 신규가맹점의 영업지역을 확대하여 최대한 영업지역 상권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정보공개서를 보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돌참치는 2013년부터 저렴하게 참치를 판매하는 참치전문점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대학로 본점과 서울 전 지점에서 신메뉴를 판매 중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