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애플이 지난 해 하반기에 내놓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XS 시리즈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며 최근 10년 가까이 이어졌던 애플의 ‘전성기’ 가 막을 내리고 있다는 시각이 힘을 얻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아이폰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판매 업체들은 앙폰시리즈를 중점으로 가격 개편에 나섰다.
한국 소비자평가(KCA), KAIT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정식 인증을 거친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은 떨어진 아이폰 수요를 회복하기 위해 아이폰6S 4만 원대, 아이폰7 10만 원대에 추가로 25% 선택약정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스마트폰 관련 포털 사이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없어서 못산다’ 라는 문구를 활용하여 재고 부족을 겪고 있는 아이폰8 60만 원대 한정판매도 진행 중이며 아이폰XS, XS 맥스, XR 구매 시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상관없이 ‘애플 정품 에어팟’ 을 사은품으로 제공 중이다.
폰의달인은 네이버 회원 수 45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카페로 지난 버스폰이 활개치던 시절부터 기존 회원 유지를 위한 케어를 통해 카페를 유지해옴으로써 온라인 스마트폰 특가 전문 카페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갤럭시S10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하여 각종 블로그, 언론매체, 스마트폰 관련 포털사이트 등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갤럭시S8, LG V35 0원, 갤럭시S9 플러스 20만 원대, LG G7 5만 원대, 갤럭시노트9, LG V40 50만 원대, 갤럭시노트8 20만 원대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