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히어로즈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 개막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15일(목)부터 12일간 서울 장충 리틀 야구장과 경기 남양주 리틀 구장에서 '제 1회 서울 히어로즈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를 주최한다.

전국에서 52개의 리틀 야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17일(토) 오후 4시 서울 장충 리틀 야구장에서 열리며, 히어로즈 이장석 대표이사가 개회사 및 시구를 할 예정이다. 또한 26일(월)에 열리는 대회 결승전은 MBC ESPN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서울 히어로즈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는 앞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며, 히어로즈는 리틀 야구대회 주최 외에도 어린이 야구교실, 리틀 야구단 운영 등 아마야구 발전과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