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16 10:09 / 기사수정 2009.10.16 10:09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이스트로 스페셜포스 팀 선수단이 온게임넷에서 방영 중인 ‘스페셜걸스 Jr.'의 다섯 멤버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13일 진행된 ‘이스트로 편’ 녹화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이스트로 스페셜포스 팀 숙소와 인근 PC방 등 두 곳에서 장장 5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선수들이나 출연진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이스트로 팀 리더 이호우는 녹화 후 인터뷰를 통해 “평소에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이었고,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스트로가 출연한 ‘스페셜걸스’는 지난 8월 광안리 결승 편을 시작으로 10주 간 방영되는 스페셜포스 특집 프로그램으로, 이스트로 선수단이 출연한 분량은 온게임넷 인터넷 라이브의 '스페셜걸스 8화'에서 방송된다.
케이블 TV의 전문 연예 프로그램 ‘꽃순이 랭킹뉴스’로 유명한 이슬비를 비롯해 윤영혜, 한구름, 김하정, 조영지 등 5명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출연진들이 스페셜포스에 입문해 혹독한 훈련을 거쳤으며, 오는 10월 말 진행되는 랜 파티에서 최종 실력 평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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