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AOA 멤버 지민, 셰프 오세득, 이원일이 '수미네 반찬'에 출격한다.
11일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민, 오세득, 이원일은 tvN '수미네 반찬' 촬영을 위해 괌으로 향한다.
이번 녹화는 '수미네 반찬' 괌특집 편으로 괌 현지에서 김수미의 손맛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스페셜 게스트로 지민, 오세득, 이원일이 출연하게 된 것. 이들은 '한식 뷔페'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특집에 함께한다.
지민과 이원일은 이미 출국했으며 오세득도 이어서 괌으로 떠날 예정이다. 앞서 일본특집에서도 도쿄에 반찬가게를 오픈하며 교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는 등 호평을 받았다. 때문에 이번 괌특집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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