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고주원이 '연애의 맛'에 합류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은 4.6%(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5.7%)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연애의 맛'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해피투게더4'에 이어 목요일 심야예능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주원이 3년만의 공백기를 깨고 '연애의 맛'으로 복귀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긴장한 모습 속에서도 "설레고 싶다"라며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5.4%, SBS '가로채널'은 4.2%,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1.2%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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