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15 21:51 / 기사수정 2009.10.15 21:51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본격적인 본선에 돌입한 서든어택 슈퍼리그의 4강에 진출한 두 개 팀이 결정됐다.
15일 용산 아이파크몰 E-Sports 스터디움에서 열린 '11번가 서든어택 슈퍼리그' 본선 8강 1주차 경기에서 e.sports-united(이하 ESU)와 olleh!!!가 4강 티켓 2장을 먼저 차지했다.
1경기 ESU와 Cpx.Razer의 경기에서 ESU는 전반 1라운드 약간의 고비가 있었으나 이후 라운드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가볍게 4강에 올랐다.
이어진 2경기 Euro!와 olleh!!!의 경기에서 olleh!!!가 윤대상의 맹활약에 힘입어 3대 1의 스코어로 강적 Euro!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4강에 진출했다.
지난 1차 슈퍼리그에 이어 이번 2차 리그에도 4강에 오르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된 e.sports-united는 "4강까지는 무난히 승리할 것 같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한 두 팀은 2주 뒤인 10월 29일에 4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 e.sports-united(위), olleh!!!(아래) ⓒ 엑스포츠뉴스 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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