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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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SK,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기사입력 2009.10.15 13:17 / 기사수정 2009.10.15 13:17

강운 기자



▲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두산을 14-3으로 대승을 거둔 SK 선수들이 경기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로써 SK는 플레이오프 5차전을 승리를 거두고 (PO 전적 3승 2패)로 3년 연속 한국시리즈 행 티켓을 따냈다.

[엑스포츠뉴스=인천,문학 강운] 지난 우천으로 취소되었던 2009 'CJ 마구마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 와이번스 VS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SK 박재홍, 박정권 박재상의 연속 홈런 쇼를 앞세워 두산을 14-3으로 대승을 거두고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따냈다. 이번 플레이오프 맹활약을 펼친 SK 박정권이 플레이오프 MVP 영예를 안게 되었다.

다음은 플레이오프 5차전 화보이다.



▲ SK 선발 투수 채병용이 역투를 하고 있다.



▲ 두산 선발 세데뇨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 1회 2실점을 헌납한 두산 세데뇨가 강판 당하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2회 1사 1루 상황에서 박재홍 3루 땅볼로 SK 정상호가 포스아웃되고 있다.





▲ 3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SK 박정권이 우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리고 있다.





▲ 2회 두산 타자를 범타로 처리한 SK 채병용이 정상호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3회 교체 투입된 SK 이승호가 역투를 하고 있다.



▲ 5회 1사 솔로홈런을 날린 SK 박재상이 펄쩍 뛰어오르며 기뻐하고 있다. 





▲ 5회 박재상의 이어 백투백 홈런을 날린 SK 정상호가 이광길 코치를 환영을 받으며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6회 두산 김현수가 솔로홈런을 친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7회 1사 2루 상황에서 SK 김강민의 안타떄 2루주자 나주환이 무리한 홈 쇄도를 시도 포수 두산 용덕한과 부딪힌 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SK 나주환과 충돌 두산 용덕한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두산 선수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덕아웃에 앉아있다.





▲ 9회 마무리로 투입된 SK 정우람이 승리를 거둔뒤 환호하고 있다.





▲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두산 선수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빠져 나가고 있다.



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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