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안정환과 박중훈이 추억에 젖었다.
9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 안정환은 FC메스 시절 함께 했던 통역사 동생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안정환은 동생과 함께 과거 추억을 나눴고, 사랑꾼으로 변신한 동생에 대한 궁금증도 보였다. 이어 "나 만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라"며 다독였다.
안정환은 동생 부부를 위한 요리 만들기에 나섰다. 안정환의 요리는 두루치기. 이를 만드는 안정환은 마음이 몽글몽글해진 듯 계속해서 과거를 추억했다. 8년 만에 친구를 만났던 박중훈도 오래도록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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